김무성 "李총리, 고뇌에 찬 결단 높이 평가"
sj26845@naver.com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1일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것에 관해 "고뇌에 찬 결단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도 참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서구 강화군 강화여객자동차터미널에서 안상수 후보 지원유세 도중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 총리의 사의 표명으로 향후 4·29 재보궐선거 판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공인으로서 우리 국가를 위해 그런 어려운 결단을 내려준 것에 대해 좋은 평가가 나오리라 생각한다"며 "선거하고 연결시키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 총리 사의 표명 소식에 관해 "어젯밤 12시 늦게 연락을 받았다"면서, 총리로부터 직접 연락을 받은 것은 아니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그래도 우리나라 총리인데, 이게 다 역사에 기록으로 남을 일들인데 모양 좋게 본인의 결단으로 그만두는 모습이 되길 바랐는데, 2~3일을 참지 못하고 너무 과하게 정쟁으로 몬 것에 대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 총리 해임건의안 제출 등을 언급하며 공세한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을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후임 총리에게 기대하는 덕목에 관한 질문엔 "그건 말씀 안 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서구 강화군 강화여객자동차터미널에서 안상수 후보 지원유세 도중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 총리의 사의 표명으로 향후 4·29 재보궐선거 판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공인으로서 우리 국가를 위해 그런 어려운 결단을 내려준 것에 대해 좋은 평가가 나오리라 생각한다"며 "선거하고 연결시키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 총리 사의 표명 소식에 관해 "어젯밤 12시 늦게 연락을 받았다"면서, 총리로부터 직접 연락을 받은 것은 아니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그래도 우리나라 총리인데, 이게 다 역사에 기록으로 남을 일들인데 모양 좋게 본인의 결단으로 그만두는 모습이 되길 바랐는데, 2~3일을 참지 못하고 너무 과하게 정쟁으로 몬 것에 대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 총리 해임건의안 제출 등을 언급하며 공세한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을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후임 총리에게 기대하는 덕목에 관한 질문엔 "그건 말씀 안 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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