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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 지령과 공조로 발생 즉시 검거

<인천서부경찰서>

인천서부경찰서(서장 반병욱)는 6일 오전 8시경 인천 서구 경서동 편의점에서 발생한 흉기강도를 신속한 출동지령과 공조로 발생 즉시 검거 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6일 오전 인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한 편의점에 칩입하여 약 20츠가량 되는 과도로 종업원을 위협하여 현금을 강취하여 도주 한 것이다.

112신고를 접수한 후 신속한 무전지령으로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즉시 전파하고, 범죄발생지 인근을 수색하던 중 대략 1KM부근에서 발견, 순찰차를 보고 도주하던 용의자를 인근지구대에 공조요청하여 약 500M 가량을 추격하여 합동으로 검거했다.

서곶지구대 경사 방명진과 청라지구대 순경 이민주는 “발생 즉시 검거하게되어 다행이다.”라는 말을 전했으며, “편의점 종업원이 다치지 않아 다행이다.”라며 위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