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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김현준)에서는 인천 검단신도시 AA-5블록공공임대주택 1천 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오늘 4일밝혔으며 국민임대주택이 750가구로 전용면적 37㎡ 기준, 임대 보증금은 2천600만원월 임대료는 21만2천원 수준이다.

입주 대상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3인 이하 가구 기준 436만8천원) 이하, 총자산 가액 2억9천200만원 이하, 자동차 가액 3천496만원이하의 무주택 가구 구성원을 대상으로 공급하며 검단 AA-5블록은 신혼부부 특화단지로 주거약자용 주택(29B형 28호)을 제외한총 배정호수의 80% 이상을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하게 된다.

청약은 인터넷으로 LH청약센터(apply.lh.or.kr)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LH 청약센터)을 설치하여 신청하면 되며 오는 6월 14일부터 18일까지순위별 · 유형별 청약을 받고 이후 24일에는 서류제출 대상자발표와 9월 30일 당첨자 발표, 10월 18∼21일에는 계약 체결과 내년 2022년 11월에 입주하게 되는 일정이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지난달 27일) 기준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된 성년자인 무주택 가구 구성원을대상으로 하는 영구임대주택 입주자격 요건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1순위, 전년도시근로자 소득 50%(3인 이하 가구 기준 312만260원) 이하가 2순위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LH 청약센터가 아닌, 인천광역시 관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해야 한다.

영구임대주택은 250가구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 임대 보증금 256만원, 월 임대료 5만1천원이며 그 외 대상자는 보증금 1천570만원, 월 임대료 10만6천원 수준으로 입주 대상자는 오는 10월 8일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와 LH 청약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며계약 체결은 같은 달 26∼28일, 오는 2022년 11월 입주 예정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