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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강유경)는 최근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용품을 배포했다.

이번 물품 배포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한 조치로, 노인일자리 참여자 3,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배포된 물품은 △쿨토시 △쿨스카프 △포도당 △생수 등으로 일자리사업단의 특성에 따라 안전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고려하여 배포하였다.

강유경 센터장은“여름철 무더위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상황에 맞춘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하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2025년 현재 34개의 노인일자리 사업단을 운영중이며,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의미있는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