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강유경)가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치매선별검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공익활동 「건강관리 지원 2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서구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추진되었다.
이번 검진은 7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104명의 노인 공익활동 참여자들이 검진을 완료했다. 급격한 인구 고령화와 노인 일자리 확대에 따라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을 위해 보건과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강유경 센터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매우 중요한 질환인 만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길 바란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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